‘베테랑2’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9만 명을 돌파했다.
‘베테랑2’가 본격적인 추석 연휴의 시작과 함께 멈추지 않는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개봉 3일째인 어제(15일) 오후 7시 기준 200만 관객을 넘은 데 이어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95,922명을 동원했다.
이와 같은 빠른 흥행에는 ‘베테랑2’의 개봉만을 기다려 온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이 크게 작용했다.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9만 명을 돌파했다.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흥행 질주 중인 ‘베테랑2’는 역시 하반기 최고 기대작답게 압도적인 대세감을 입증하며 수요일까지 이어질 추석 연휴에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날 개봉한 '브레드이발소:빵스타의 탄생'은 2만7053명의 관객이 오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만4767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이날 관객 수 1만8733명을 기록한 '사랑의 하츄핑'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7만242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