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GS칼텍스와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1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2(21-25, 29-27, 18-25, 19-25, 13-15)로 승리했다.
경기 후 김호철 감독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김호철 감독은 “실망스럽다. 쉽게 가져갈 수 있는 상황에서 어렵게 갔다.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집중력이 떨어졌다. 선수들이 점수 하나 하나 너무 쉽게 생각했다. 열심히 해주는 건 고맙지만 개선을 해야 한다”고 선수단을 강하게 질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