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수원FC를 6-0으로 대파한 전북 현대가 K리그1 30라운드 베스트11에 무려 5명이나 배출했다.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역시 전북 선수의 몫이었다. 프로축구연맹은 17일 전북의 안드리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안드리고는 지난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원정...
여자 테니스 유망주 손하윤(씽크론 AC)이 ITF 스페인 엘프라트데료브레카트 국제주니어대회에서 우승했다. 손하윤의 이번 시즌 첫 우승이자, 2022년 호치민대회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국제주니어대회 정상이다. 손하윤은 지난 주에 비해 세계주니어랭킹 274위가 상승한 396위가 됐다. 손하윤의 본인 최고랭킹은 300위다. ...
프로야구 한화 베테랑 좌완 정우람(39)이 21년 KBO 리그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한화는 "올 시즌 남은 홈 경기 중에서 정우람의 은퇴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는 오는 21, 22일 롯데와 2연전은 물론 오는 27일 KIA, 28일 SSG 등 홈 경기가 남아 있다. 정우람은 지난 2004년 2차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SK...
몸값만 무려 7억 8500만 유로(약 1조 1,578억 원)다. 토트넘과 아스널의 통합 베스트11에서 손흥민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홋스퍼는 1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에서 아스널과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1승 1무 1패(...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5시13분 문자 공지를 통해 이날까지 2024시즌 KBO리그 총관중이 1002만 75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BO리그는 전날인 14일까지 994만3674명이 들어차 1000만 관중까지 5만6326명만을 남겨놓은 상황이었다. 15일 4경기에서 7만7084명이 입장하면서 누적 관중 1000만명을 무난히 넘었다. 구장...